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완료
배우 한예슬이 운영하는 '한예슬 is' 채널에 7일 게시된 '내 가방 속 궁금해?(What's REALLY in My Bag)'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녀가 혼인신고를 했다고 공개했다. 이로써 그녀는 10살 연하인 남자친구와 공식적으로 결혼하여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에 대한 설명
한예슬은 이 영상에서 "오늘 또 우리 이쁜이들에게 너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서,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 내가 '진짜 너무 좋다 이거다' 하는 거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어. 끝까지 더 이런 성향이 있기 때문에.."라며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실 이 영상을 찍을 때쯤이면 준비하고 있는데 아마 이 영상이 편집되고 나갈 때쯤이면 이미 혼인신고가 돼 있을 거야. 그래서 우리는 이제 정식으로 부부인 거야"라고 말했다. 이 말은 그녀가 혼인신고를 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사실, 즉, 그녀가 현재 부부인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평생의 동반자로서의 남자친구
한예슬은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부부'라는 말은 살짝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솔메이트였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 가 나에게 중요한 건 전혀 아니었거든. 나의 평생의 동반 자니까, 한 번도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내가 하는 이유는 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인 것 같아"라고 설명했다.
이 말은 그녀가 결혼이라는 제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자체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녀의 결정은 그녀가 이 관계를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결론
한예슬은 2021년 5월부터 10살 연하인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그녀는 항상 남자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고, 이제 그녀는 그의 공식적인 동반자가 되었다. 그녀는 이 결정을 통해 그녀의 사랑과 헌신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제 그녀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새로운 장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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