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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나훈아 은퇴 아쉬워...

by 까롱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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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힘이 날 때까지, 내가 부를 수 있을 때까지 불러보고 싶습니다."

1970년대 '영원한 오빠'로 불리던 가수 남진(79)이 영원한 라이벌로 불리던 나훈아(77)의 은퇴 소식을 접한 후의 이야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그는 나훈아가 은퇴를 결정하자 "빨리 은퇴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더니 좀 아쉽기도 하다"는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남진의 아쉬움

남진은 나훈아의 은퇴 소식을 접하자 "난 믿어지지 않는다. 한창 노래할 나이인데 내가 그 나이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매스컴에서 봤는데 '뭐가 잘못됐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이라며 나훈아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전하였습니다.

라이벌로서의 나훈아

남진과 나훈아는 각각 부산과 목포 출신으로, 1970년대 가요계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진은 "나훈아와 함께 라이벌로 그 시대를 이뤘다는 게 큰 힘이 됐다"며 "이런 명콤비가 또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도 소통했다며 "친구 또래 같으면 친하게 술도 먹고 할 텐데 나이차이가 좀 있다"며 "내 친구 제자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퇴 확정의 나훈아

나훈아는 지난 2월 가요계 은퇴를 시사한 뒤, 지난달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투어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데뷔 58년 만에 은퇴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진은 "둘이 있으니까 더 관심을 받았다. 예를 들어 무슨 행사장에 가면 난리가 났다. 훈아 씨가 상을 받으면 우리 쪽에서 난리가 나고, 내가 상을 받으면 훈아 씨 팬들이 엎어지고 난리가 났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들이 형성한 가요계의 라이벌 구도가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의 아쉬움은 나훈아가 은퇴를 결정한 것이 아닌, 그들의 시대가 끝나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둘의 경쟁은 그들의 전성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고, 우리에게 많은 음악적 향연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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