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다훈의 '기러기 아빠' 일상 공개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윤다훈이 '기러기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3.7%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최고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방송의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세 친구'의 추억
윤다훈과 이동건은 함께 연기했던 시트콤 '세 친구'의 추억을 회상했다. 윤다훈은 "처음 캐스팅은 신동엽, 박상면, 정웅인이었지만, 사회적인 사정으로 신동엽이 작품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내가 캐스팅되었다"라며,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윤다훈이 구세주였다. 서로 술을 사주며 고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기러기 아빠 윤다훈의 일상
윤다훈은 '기러기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 영양제 한 무더기로 아침을 대신하며 손녀와의 영상통화, 선물 준비 등을 보여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중학생 딸의 존재가 알려지자 프로그램에 위기가 될까 하차를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던 것을 밝혔다. 그러나 "기자회견 다음날 여론이 내 편이 되어줬다"라며, 그 이후로 딸과 손잡고 다니며 아빠 노릇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혜진 모녀의 마라톤 도전
한편, 한혜진 모녀는 동반 마라톤에 도전, 반환점을 도는 데 성공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혜진은 오른쪽 무릎 통증에도 불구하고 "엄마한테 가야 돼"라며 남은 힘을 다해 달렸고, 혜진 모녀는 서로 의지하며 결국 하프 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Conclusion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다훈의 '기러기 아빠' 일상 공개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한혜진 모녀의 마라톤 도전은 그들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이처럼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연예인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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